집안 식물의 해충 날파리 더이상 걱정하지 마세요.(경험 공유)

식물 키울 때 가장 성가신 해충 중에 하나인 뿌리파리. 화분 물 주거나 옮길 때 베란다나 실내에서 귀찮게 날아다니는 그 날파리. 뿌리파리 퇴치하는 법 알아보아요

 

햇빛이 부족할까 봐 실외 식물 키우는 곳에 화분을 두었다가 실내로 가져온 적이 있는데요.

며칠 지나지 않아서부터 작은 날 벌레가 날아다니더라고요. 처음엔 그냥 날씨 탓인 줄 알고 나 두었는데

그 수가 엄청나 지더니..... 화분에서 나오더라고요 ㅠㅠ

 

물에 완전 담그고 30분 나두기도 해보고 보일 때마다 손으로 잡아도 보고 끈끈이 사다가 놓았는데요. 수가 점점 늘어나서 스트레스가 컸습니다

https://youtu.be/CpJdFXhFbLY

출처: 유튜브-그랜트의 감성

화분의 흙을 마사토나 산야초로 복토하여 성충이 알을 낳지 못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.

애벌레는 식물의 촉촉한 흙에만 살기 때문에 물 주는 것을 주의해주셔야 합니다. 겉흙뿐 아니라 전체적인 수분 상태를 확인하고 물을 주셔야 벌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 

 

저는 과습에 엄청난 양의 날파리가 날아다녀서,,,,,, 이걸 이용하였습니다(절대 협찬 아님. 내 돈 내산). 그리고 물을 3주 동안 주지 마셔야 합니다.

 

저는 2주에 한번은 물을 주었는데  물을 주고 나면 날파리의 수가 늘어요...

 

좀 더 더 안 주고 흙을 한동안 말려서 벌레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게 하였습니다.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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